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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다낭맛집]스테이크가 맛있는 "바빌론 스테이크(Babylon Steak Garden)"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Babylon Steak Garden)"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다.

패키지 투어였는데 둘째날 저녁은 우리가 찾아서 따로 갔다.

가이드는 굳이 돈을 더 들여서 갈 필요가 있냐고 했지만, 아빠의 여행 기분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이라 영업시간이 날짜별로 다르다.

우리는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관광지라 그런지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

 

 

 

 

입구에 달려있는 등이 예쁘다

 

 

메뉴판

 

 

기본 세팅

밑반찬이나 소스는 공짜인데, 물은 사야한다. ㅠㅠ

한병에 12,000동, 우리나라 돈으로는 600원 정도 된다.

 

 

Seafood fried rice 140,000동 / 7000원

 

스테이크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시켰는데 이게 4인분 양이라고 한다.

오이도 4개

근데 4인분 치고는 양이 적었다.

 

 

 

Rib 790,000동 / 39500원

Ribeye 620,000 / 31000원

 

ㅠㅠ 뭐가 뭐였는진 기억이 안난다,,

확실한건 첫번째 고기가 더 맛있었다.

처음 입에 넣는 순간 육즙이 좌악

두번째는 첫번째 고기를 먹고 난 뒤라 그런지 자꾸 먹으니 물리고, 질겼다.

 

내 생각에 이 집이 맛집인 이유는 김치인거 같다.

김치jmt

 

 

처음에는 이런 접시에 담겨 왔다.

기본세팅

 

 

김치를 더 달라고 하니 이런 접시에 수북히 담겨왔다.

 

 

ㅋㅋㅋㅋㅋㅋ자꾸 주문하니까 아애 두 칸 가득 담아 주셨다.

스테이크만 먹으니 물려서 많이 먹은 것도 있지만 김치가 맛있다.

 

 

영수증이다.

우리는 12명 + 가이드 포함 3명이 갔기 때문에 가격은 25~30만원 정도 나왔다.

(패키지로 가서 다른 식당으로 바꾸면 위약금도 물고, 가이드+현지가이드+기사 밥값까지 대신 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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