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안동가볼만한곳]"월영교"를 건너서 "구름에오프"까지
안동에서 나고 자랐지만 타지에서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하면 어디로 갈지 늘 고민이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유명한 문화유산들도 있고, 만휴정, 지례예술촌 등 인스타에서 유명한 곳도 꽤 많지만 문제는 자가용이 없기 때문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안동에 놀러온다길래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월영교를 걷기로 했다. 구름에 오프는 덤 :) "월영교" 시내에서 차를 타고 조금 들어가면 월영교가 나온다. 자가용으로 가면 빠르지만 우리는 차도 없고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택시를 선택했다. 시내 버스로도 올 수 있다. 월영교 다리를 건너면 원이 어머니가 계신다. 아니,, 원이 어머니가 여기에,,,?! 올 때마다 보던 표지판인데 이번에 특히 눈에 띄었던 이유는,,, 학교 서예 시간에 원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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